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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 성별마저 편견을 버려라.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어제 방송이 최고의 반전과 최초 앙코르 요청이라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어제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5대 가왕에 도전한 스타들이 최고의 무대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역대급 반전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복면가왕' 사상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이 스타.  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고음으로 소화해 독특한 목소리의 여가수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미스터리 스타의 정체는 바로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의 남자 가수 백청강 씨여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대 가왕에 이어 어제 5대 가왕까지 거머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예명의 스타는 가수 임재범 씨의 '이 밤이 지나면'을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힘 있는 창법으로 열창해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앙코르 요청이라는 명장면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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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