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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쥬라기 월드’ 예매율 82%…흥행 돌풍 예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1일) 1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쥬라기 월드’가 어제까지 82%의 예매율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쥬라기 월드’는 93년 개봉한 외화 ‘쥬라기 공원’의 네 번째 시리즈다.

‘쥬라기 월드’는 어제까지 실시간 예매율에서 2위에 오른 외화 ‘샌 안드레아스’보다 무려 27배가 넘는 수치로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번 영화의 무삭제 본편 영상에는 유전자가 조작된 거대한 육식 공룡들이 사람들을 습격하는 긴장감 넘치는 생존 게임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쥬라기 공원’ 1편을 연출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맡은 ‘쥬라기 월드’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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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