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1일) 1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쥬라기 월드’가 어제까지 82%의 예매율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쥬라기 월드’는 93년 개봉한 외화 ‘쥬라기 공원’의 네 번째 시리즈다.
‘쥬라기 월드’는 어제까지 실시간 예매율에서 2위에 오른 외화 ‘샌 안드레아스’보다 무려 27배가 넘는 수치로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번 영화의 무삭제 본편 영상에는 유전자가 조작된 거대한 육식 공룡들이 사람들을 습격하는 긴장감 넘치는 생존 게임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쥬라기 공원’ 1편을 연출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맡은 ‘쥬라기 월드’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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