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이하늬과 이국주가 기부와 나눔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콘서트에 도전했다.
오늘(11일) 방송될 ‘MBC 글로벌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 (이하 러브챌린지)는 스타 챌린저들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만의 도전을 진행하며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방송으로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MBC의 사회공헌기업인 ‘MBC나눔’이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옥스팜과 함께 준비했다.
배우 이하늬와 개그우먼 이국주는 ‘러브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와 나눔을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정기후원자들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두 사람이 준비한 ‘마음을 주늬’ 콘서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소외되기 쉬운 여성들의 생계와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하늬와 이국주는 콜라보 공연은 물론 두 사람의 특별한 재능도 기부하고, 후원자들의 고민상담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한편 ‘러브 챌린저’에 도전한 셰프 샘킴과 배우 이제훈은 푸드트럭으로 서울을 돌며 나눔문화를 전파했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마라톤에 도전하며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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