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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뉴욕 패피들의 시계 ‘룸바타임’이 온다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패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손목 위의 뉴욕, Rumba time(룸바 타임) 올 여름 국내에 런칭된다.

매 시즌 뉴욕 감성으로 탄생되는 룸바 타임은 뉴욕의 다양한 스토리와 스타일에 새로운 소재와 색감으로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을 하나로 연결하는 손목 위의 뉴욕, 컬쳐 워치로 불려진다.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로 벌써부터 국내의 패션 피플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RUMBA TIME(룸바 타임)이 아시아의 러브콜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패션 피플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뉴욕 패피들의 잇워치로 인기 있는 룸바 타임은 리테일가의 CEO Jay Hartington와 프로 사이클리스트였던 Drew Deters, 두 명의 대학 베스트 프렌즈들이 만든 뉴욕의 패션 시계 브랜드이다. RUMBA TIME(룸바 타임)은 뉴욕의 브루클린, 소호, 놀리타, 트라이베카, 오차드 등의 아이코닉 스팟들에서 영감을 받아 리얼 뉴욕커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미국의 셀럽들 뿐만 아니라 유명 패션 피플들의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페스티벌, 파티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룸바 타임이 출시에 맞춰 뉴욕의 쿨한 썸머 스타일을 제안한다.

뉴욕에서 좋아하는 핫플레이스로 찾는 워치 스타일링

페스티벌, 바캉스, 파티 등 노출의 계절. 그 어느 때 보다 센스 있는 시계의 스타일링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왔다. 아직도 이번 시즌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뉴욕에서 가고 싶은 핫플레이스에 따라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보자.

빈티지&부티끄가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

NoLita(놀리타)는 리틀 이탈리아의 북쪽 지역이라는 이름으로 빈티지와 디자인 부티끄의 홈이라고도 할 수 있다. Old & New 뉴욕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여행 중 방문 해야 할 핫 플레이스이자 유명 셀럽들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 카페들이 즐비한 곳으로 수많은 영화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빈티지와 럭셔리 감성을 동시에 가졌다면 빈티지 플로럴 프린트의 패브릭과 크리스탈 체인의 스트랩의 놀리타이 어울린다. 놀리타 시계 하나로도 충분히 스타일리쉬해 보일 수 있다. 기존의 어느 워치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 유니크 감성 스타일

쿨한 작은 샵들이 많은 오차드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받은 Orchard Chain(오차드 체인) 라인은 미러와 함께 다이아몬드처럼 컷팅 된 글라스에 여러 줄의 체인이 코디 되어 마치 하나의 다이어몬드 팔찌처럼 보이기 때문에 스타일 연출에 따라서 화려한 드레스부터 페미닌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린다.

특히 로즈 스모크, 크리스탈, 에머랄드, 블랙 다이아몬드의 미러 다이얼은 최근 인기 있는 미러 선글라스와 함께 코디하면 더욱 센스 있는 감성을 더할 수 있다.

룸바 타임은 아시아의 러브콜이 많아짐에 따라 콜럼버스 파트너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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