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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마트폰의 감성사진을 기록하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이 스마트폰의 감성사진을 기록하는 ‘데일리북’을 15일 출시했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온라인상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북은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의 기록’이라는 감성 콘셉트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데일리북은 휴대폰 사진이 선명하게 인쇄되는 크기의 레이아웃과 내구성이 뛰어난 감성적인 무광의 하드커버로 제작되며 기본 46페이지 구성으로 약 50~80장 정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총 4개의 다양한 디자인 테마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커버와 내지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음은 물론 상품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아이콘 50여 개로 한층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북을 통해 보관이 힘들었던 휴대폰 속 사진파일을 보다 안전하게 영구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탑북은 이번 데일리북 출시를 기념하여 ‘당신의 소중한 일상을 선물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눔을 실천한다.

데일리북 판매 수익의 5%를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미숙아) 후원 사업에 기부함으로써 우리에게 일상이 소중하듯 하루하루를 잘 이겨내고 있는 이른둥이에게도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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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