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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남주혁·육성재 마지막촬영 '케미폭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김소현, 남주혁과 함께한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촬영 현장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육성재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라며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시청 독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아유-학교2015'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마지막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종방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한편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후아유-학교2015'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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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