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임수정,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단편영화를 응원하는 배우들이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배우 임수정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하는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오는 25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임수정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선발된 배우는 총 5명으로 임수정을 비롯해 심은경, 김꽃비, 유지태, 변요한 등이다. 이들은 10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올해 최고의 한국 단편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그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 2003년 2회 영화제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하여, 영화인들이 영화제에 참여해 단편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것에 주력해 왔다.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명예 심사위원으로 뽑힌 5명의 배우들은 심사위원 감독들의 관점과는 다른 연기자의 시각을 반영해 심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