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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기간 무기한 연장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메르스 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병원들에 부분 폐쇄가 강화돼서 삼성서울병원은 무기한 연장됐고 건국대병원은 새로 부분 폐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병원들의 부분폐쇄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를 무기한 연장했고, 건국대병원에 대해서도 부분폐쇄 조치를 내렸다.

밤새 메르스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를 포함해 4명이 추가됐고 모두 179명으로 늘어났다.

새 확진자는 건국대병원에 이달 초 입원했던 50대 남성 환자, 지난달 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던 50대 여성 환자와 평택 박애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가족인 20대 남성, 그리고 확진 환자를 치료한 강릉의료원 50대 여성 간호사로 알려졌다.

메르스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퇴원자는 67명으로 늘었났다.

격리자는 전날보다 3백여 명이 늘어 모두 3,103명이 됐고, 492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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