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애플의 첫 스마트 손목시계인 애플워치가 오늘(26일)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됐다.
지난 4월 미국과 중국 등에서 1차 출시된 애플워치는 오늘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등 7개 나라에서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는 가장 싼 모델이 약 40만 원, 가장 비싼 모델이 약 2천만 원에 이른다.
애플워치는 다른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문자나 SNS, 이메일, 음악감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기와 시계가 가까이 있을 경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통화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