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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치어콕 리더 한나,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매너강사로 활약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는 제2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코리아 선발대회 예선이 열렸다. 
 
1일 ESNKOREA 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뒤태 미인 선발대회 '미스섹시백(Miss Sexy Back)'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걸그룹 '치어콕(Cheer Coke)' 리더 한나(20)가 올해 대회 예선 진출자들을 위해 무대에서 할수 있는 자세, 걸음걸이등의 방법을 소개하고 지도하는 무대매너 강사로 나섰다.

한나는 지난 2011년 노래하는 치어리더 콘셉트인 걸그룹 '치어콕'으로 데뷔한 후 지난해 미스섹시백에서 아름다운 뒤태, 뛰어난 워킹, 무대 매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오는 10일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립덥'을 교육했다. 립덥(Lip dup)은 립싱크(Lip sync)와 더빙(Dubbing)의 합성어로 음악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물을 말한다. 이미 업계에서 한나는 무대 매너와 말솜씨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미스 섹시백 예선에서 한나의 교육을 지켜 본 현장 관계자는 "진출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시범을 보이며 발랄한 분위기에서 무대 매너를 가르쳤다"고 밝혔다.

한편, 치어콕이 2인조로 데뷔했을 당시 원년멤버였던 '썬'은 이선영이라는 본명으로 올해 미스섹시백에 도전했다. 예선을 통과한 이선영씨는 오는 8월 6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뒤태를 뽐낼뿐아니라 미스백 본선에서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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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