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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배춧값 잡기' 나서, 정부 비축 물량 5천톤 푼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정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배춧값을 잡기 위해 정부 수매비축 5천톤 물량을 푼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배추의 출하량 감소에 대비해 정부의 수매비축 물량과 계약재배 물량의 출하를 조절하겠다고 밝혔다. 출하조절물량은 6500톤이다.

배추가격은 고랭지 배추의 재배면적 감소와 생육부진 등으로 평년 대비 8% 감소한 16만6000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7월 상순 배추 도매가격은 포기당 2407원으로 평년 1718원보다 700원가량이 비싸다.

무의 경우는 노지무 재배 면적이 평년보다 11% 증가하는 등 생산량이 평년 대비 10% 증가한 11만5000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잦은 강우로 산지 작업물량이 줄어들고 품질도 떨어져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7월 상순 기준 무 도매가격은 1개당 1955원으로 평년 1230원보다 700원가량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매비축 3000톤, 계약재배 물량 800톤의 출하를 조절하고 열무, 얼갈이배추 등으로 100톤가량은 대체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 양파, 마늘, 대파, 감자 등에 대해서도 정부 비축 물량, 출하조절 등을 통해 수급을 맞추고 할인행사 등을 통해 대체작물의 수요를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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