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박진균 기백건설(주) 대표이사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건설·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진균 대표이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진균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기백건설은 2013년 설립됐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공사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로 현재까지 30여개 현장을 준공하였으며, 올해 초에는 해외 방글라데시 발전소 공사도 성공적으로 준공하였다.
전국 250여개 골재선별파쇄 업체들 중 지난해 8위, 올해 7위로 골재선별파쇄 능력을 인정받아 업계 내 평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박진균 대표이사는 "'해야 된다는 사명, 하면 된다는 신념, 할 수있다는 의지'를 슬로건으로 시공사의 품질만족과 책임시공으로 고객의 만족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혁신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리더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