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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16회 2021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 7월 7일 개최

환경행정·자원순환·오염물질저감 등 초점에 맞춰 최종선정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 행사장 입장 가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제16회 2021대한민국환경대상’이 오는 7월 7일 오후 3시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에 발맞춰 ESG경영, 정책, 산업, 안전, 교육, 문화, 농수산, 보건, 의약, 해양, 기술, 연구, 생태, 자원순환, 에너지, 식품, 제품, 디자인 등 의식주를 비롯한 전 제품의 생산과정과 유통, 소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의 전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 기관, 기업, 개인들을 발굴하여 시상‧격려하고 있는 환경분야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 대한민국환경대상의 특징은 변화하는 환경트렌드에 맞게 많은 기업과 개인, 단체들이 ESG경영과 탄소중립, 환경행정, 자원순환, 오염물질저감 등에 초점을 맞춰 신청했으며, 본상 23점, 국회 6점, 정부 13점 총 42점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개회식과 인사말, 축사, 심사평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뤄진다. 2부에서는 국회포상, 본상, 정부포상 순으로 시상이 이뤄진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수상자 및 행사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참석자들의 체온 발열 체크는 물론, 마스크 착용 시에만 행사장 입장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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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