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이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진지도 오래 되었다.
음식에서부터 생활 습관까지 전부 웰빙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필자도 2005년부터 웃음치료사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웰빙, 건강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해왔다.
그중에 아주 유익했던 웰빙 건강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귀’를 통한 건강법이다.귀는 제 2의 인체라 불리운다.
손도 발도 제 2의 인체라 불리긴 하지만 세부적으로 손은 제 2의 두뇌라하여 손운동을 많이 해주면 두뇌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치매 예방에도 좋다.
발은 세부적으로 보면 제 2의 심장이라고 한다.발을 잘 관리해주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특히나 발 뒤쪽 아킬레스를 잘 만져주면 심장으로 혈액을 올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니시의학에서는 말하고 있다.
귀건강법은 1950년대 프랑스 정형외과 의사였던 폴노지에가 자신의 환자가 귀에 뜸을 떠 병이 나았다는 실례를 바탕으로 연구하여 체계화시키게 되었다. 연구결과 태아의 위치와 귀의 신경분포도가 일치한다는‘태아역위지도’를 유럽학술지에 싣게 되면서부터 유럽에서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 좋은귀건강칼럼을 통해 제 2의 인체인 귀를 만져주고 사랑해줌으로써 나의 건강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건강칼럼리스트 전호성 iearlov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