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6월 19일 -- 다이어트로 가장 ‘용’된 여자 연예인은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터넷신문 오늘의 뉴스(www.today-news.co.kr)가 여성 100명에게 ‘다이어트로 가장 용된 여자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옥주현이 36%를 차지해 1위로 꼽혔다.
사실 옥주현은 과거 걸그룹 ‘핑클’시절 통통한 몸매였지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멋진 몸매를 뽐내며, 뮤지컬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 다이어트 전문샵 레드라이프의 조언을 통해 옥주현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다.
옥주현과 같은 다이어트 효과,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해야
옥주현은 고등학교 시절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지만 핑클 이후 요가가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식이요법을 병행해 지금의 몸짱으로 변신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녀는 평소에 먹던 식사량을 3분의 2가량으로 줄이고 소량으로 하루 5번에 걸쳐 식사를 하는 등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에 주력했다. 아침밥은 반드시 챙겨 먹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며, 밥 먹기 전후 칫솔질 등을 통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을 중요히 여겼다.
식단의 경우 잡곡밥 중심의 식단으로 포만감을 키웠으며, 지방이 거의 없는 순수 단백질 닭가슴살을 소금간을 제외하고 채소와 같이 버무려 샐러드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셨으며, 호박스프와 고구마 등 몸이 붓는 걸 방지해주며 배변효과가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했다.
특히, 요가와 헬스 등의 운동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몸의 기초대사량을 늘렸고, 다이어트가 힘들 때는 예전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라이프 관계자는 “옥주현과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한데, 일반인의 경우 혼자서 식단조절과 운동을 모두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바쁜 직장인의 경우 혼자서 이 모든 것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개별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8kg책임 다이어트’로 유명한 레드라이프의 경우 분야별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맞춤관리와 정확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목표 체중감량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20~30대 여성 및 유명연예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목표 체중감량 보장제’는 일정기간과 목표치를 정해두고 기간내에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로, 개인별 맞춤 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살이 찌는 원인을 분석하고, 식습관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체중감량은 물론 부위별 집중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준다.
또한 전문가를 통한 집중관리를 통해 개인이 원하는 부위인 목, 팔, 복부, 등, 힙, 허벅지의 살들을 빠르고 힘들이지 않게 빼주고 있으며, 피부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프로그램 등을 병행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레드라이프 관계자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해도 다이어트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대다수 연예인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듯이 일반인들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다면 옥주현과 같은 몸매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라이프(www.redlife.co.kr)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이어트 외에도 스킨케어, 얼굴축소, 학생관리,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바디 스타일링을 실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썸머 팔책’, ‘꿀각선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