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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모레부터 다시 장마전선 북상

장마전선이 먼 남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내일까지는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대신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는 32도까지 예상돼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특히 불쾌지수도 매우 높고 영남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으니까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인 모레는 남해안에도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산되겠는데요.

이번에도 토요일까지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전국에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는 지난 달 22일에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어제까지 12일 동안 무려 437.5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예년 같은 기간의 평균 강우량이 89.5mm니까 무려 5배나 많은 것입니다.

1년 강우량 1,200mm와 비교해도 1/3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양입니다.

이례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한데다가 수도권이 그 가장자리에 위치하면서 집중호우가 자주 내린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중부지방에 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남은 장마 기간 중에도 2~3차례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장마 강우량이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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