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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네오팜그린, 연말연시 취약계층에 위드코로나 대응 방역·생필품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생산하는 네오팜그린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에게 위드코로나 대응 방역물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1일 네오팜그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 동산교회에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을 비롯해 치약·클린스프레이·클렌징패드 등 생필품 42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살균소독제와 생필품은 안산지역 158개 사회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과 우간다, 스리랑카 등의 해외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팜그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염소·알콜 등 유해성 물질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제올라이트를 활용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사멸시키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안산 동산교회 굿파트너즈는 2012년부터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과 신장질환자 등에게 학습, 진료, 물품, 식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네오팜그린 이관종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와 같이 지원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이 즐겁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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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