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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까지 케스팅 '라인업' 기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화제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측이 배우 안재현, 정일우, 박소담, 씨엔블루 이정신, 최민, 에이핑크 손나은을 연이어 캐스팅 하며, 출연진을 확정했다.

극중 안재현은 정일우가 연기하는 지운과 대비되는 인물로 밉지 않게 능글맞은 바람둥이 재벌 3세 강현민을 맡았다.

정일우는 "오랜만에 한국 작품으로 찾아 뵙게 돼 무척 설렌다. 그만큼 열심히 곧 다가오는 첫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하늘집 남자들 사이의 홍일점, 여주인공 은하원 역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열연을 펼치며 괴물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소담이 캐스팅 됐다.

백묘의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원작의 16부작 미니시리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우여곡절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가족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스무 살들의 성장통을 다룬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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