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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상위10위권대학 및 사립대 50-60곳 등록금감사한다.

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상위 10위권 대학’을 다수 포함한 사립대 50~60여곳이 오는 8월 말까지 등록금 감사를 받는다. 이는 전체 사립대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사원은 이르면 9월 말 사실상 ‘등록금 원가’를 추산한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감사원은 국공립을 포함한 전체 200개 대학에 대해서도 서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9일 “전국 대학 200개 중에서 국공립인 교육대 등을 제외한 150여개 대학이 대상으로, 이 중 3분의 1 정도를 현장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예비감사에서 30개 대학을 감사했는데, 본감사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본감사에서는 상위 10위권 대학도 상당수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지난 7일 개시한 예비감사를 이달 말까지 끝낸 뒤 등록금 등 대학 재정 문제점을 분석, 추가로 30여개 안팎의 대학을 감사대상으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감사는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이르면 9월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예비감사에서 상당한 문제점이 발견된 일부 대학은 본감사에서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감사원은 2010년 말 현재 국공립을 포함한 전국 200개 대학에 대해서도 서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 관계자는 “본감사 대상은 예비감사와 일부 중복될 수 있지만 가능한 한 새롭게 선정할 계획으로, 인력도 예비감사시 투입한 200명을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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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화려한 개막 팡파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신성장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이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3일 개막,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남원시가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올해 ‘드론 레저스포츠로 피어나는 남원’이 라는 주제로 로봇까지 더해져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에 올해는 드론·로봇레저 스포츠대회, 드론·로봇 전시·컨퍼런스, 드론공연·체험페스티벌, 글로컬푸드페스티벌 등 총 4종류 테마의 축제를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024 FAI 남원 월드 드론 레이싱 마스터즈 선수단, 2024 드론축구대회 선수단, 남원FIFA 아시아오픈 2024 선수단 스탠딩 인사 △국민의례 △환영사△개막선언△내빈소개△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개막식에는 19개국 200여명의 국내·외 선수단, FAI 부르노 델로 부회장 등을 비롯, 강경숙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이권 재 오산시장, 김동현 국토교통부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