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류준열의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 류준열(30)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6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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