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아들 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신다은이 결혼을 발표했다.
다음 달 중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공간 디자이너로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다은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이지만 혼전임신은 아니라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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