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화제의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20%가 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서진, 유이의 열연이 빛났던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이 지난 주말 끝이 났다.
뇌종양에 걸린 혜수와 지훈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병세가 점점 악화되는 혜수와 그런 혜수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지훈의 애틋한 순애보가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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