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결혼 9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로, 다음 주 병원을 방문해 자세한 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유럽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한국에서 시간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정해진 스케줄은 당분간 무리 없이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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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연천군은 29일 연천향교 대성전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유림,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향교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매년 공부자 기신일(기일)인 5월과 탄강일(탄생일)인 9월에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는 제사다. 연천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던 교육 기관으로 1986년 연천군 향토유산으로 지정됐다. 매년 석전대제뿐만 아니라 기로연, 전통문화학교, 명륜학당 등을 통해 소중한 옛 전통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석전대제와 같은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바쁜 일상속에서 우리 전통이 잊히지 않고 보존·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