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박시연(37)이 결혼 5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박시연과 남편 박모씨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시연이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이혼) 소송으로 이어진 점을 안타깝게 생각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위해서라도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네 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 씨와 결혼,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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