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가 3인조로 재정비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팀의 중국인 멤버 지아가 어제 날짜로 계약이 종료돼 팀을 떠난다고 알려졌다.
반면 같은 중국인 멤버인 페이는 재계약을 마치고 팀 활동을 이어간다고도 밝혔다.
이 소식에 일각에서는 '미쓰에이'가 해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절대 해체는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지 씨와 다른 멤버 민 씨는 내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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