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강좌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과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 강좌는‘가을철의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5일 ~ 10월 20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김도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 샹송, 발라드, 가곡, OST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한다.
인문학 강좌는‘행복을 일구는 「시민」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7일 ~ 10월 22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전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