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분륜설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시사회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민희 씨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면서 당시 영화 속 대사와 스토리 설정도 주목받고 있다.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 대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너무 어린 나이인 23살 때 반대되는 사람과 결혼했다."
결혼하고 싶지만, 애가 둘이나 있다고 했던 남자주인공의 대사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과 그때의 의미 그리고 뭐가 맞고 틀리는지를 두고 연예계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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