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승기와 배우 한예슬이 악성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승기 씨와 사귀던 연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기를 낳았고, 이승기 씨가 휴가를 나올 때마다 아이를 보러 간다는 구체적인 내용의 루머가 퍼졌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예슬 씨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도가 지나치는 악성 댓글이 계속됐다"며 "지나친 인신공격을 일삼은 아이디 7개를 수집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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