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아트갤러리를 꿈꾸는 브랜드 ‘에피케이스(대표 김근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5회 에피케이스 아트 &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2014(5th Epicase Art & Illustration Competition 201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 주제는 자유이며, 분야는 일러스트 이외에도 픽토그램, 캘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웹툰 등 순수 창작물이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www.myepicase.com/ko/ysta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신진 작가 및 아트워크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피케이스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한 신인 작가나 일반인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당선된 작품 중 대상 1명에게는 6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작품을 에피케이스에서 출시하는 갤럭시/아이폰 보호 케이스 및 기타 생활용품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제품 판매 수익에 따른 러닝개런티가 지급된다.또한,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작가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입상자 4명 또한 제품 출시 기회와 함께 상금 및 제품 판매에 따른 러닝개런티, 작가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접수 마감은 9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다.
대상 후보인 Top 10의 작품은 10월 20일 발표되며, 이는 에피케이스 페이스북 팬 투표와 작가들의 심사를 통해 10월 30일 최종 1명의 대상작과 4명의 입상작으로 선출된다.
에피케이스는 지난 2009년 탄생한 브랜드로, 휴대폰 보호 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용품에 작가들의 일러스트 작품 등을 녹여내어 ‘생활 속 아트갤러리’를 지향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로(주)의 브랜드 일레븐플러스는 지난 2012년 탄생한 브랜드로, 휴대폰 보호 케이스부터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 및 데스크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군을 생산하고 있다.
그들은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제품 사용을 통해 필요를 충족함과 더불어 즐거움과 행복함까지 느끼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일레븐플러스 제품은 추가적인 많은 기능을 갖기 보다는 제품 본연의 성능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에 더욱 충실하고자 한다. 합리적인 가격은 유지하되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이는, 그리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즐겁게 구매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고객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론칭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