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 3월 새신부가 된 배우 김하늘 씨가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시원한 발리를 배경으로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낸 김하늘.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식 뒷이야기를 전했다.
예식이 끝난 뒤 공개된 사진에서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김하늘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이었다"며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가 인상적이었다"는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결혼 후 한결 편안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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