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내한을 확정했다.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다음 달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의 한국 방문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또 영화 '대니쉬 걸'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내한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맷 데이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첫 번째 한국 방문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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