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어제 공개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와이(Why)'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어 필리핀과 싱가포르 등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앨범 역시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하면서 걸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인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번 주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태연은 다음 달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