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환경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파티를 준비 중이다.
다음 달 20일로 예정된 이 파티에는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드니로,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환경 보호 기구에 17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문제에 앞장서 온 디캐프리오는 올 초 자신의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후에도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환경 운동가로 소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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