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빅뱅과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를 선보여 화제다.
YG는 29일 "블랙핑크는 제니, 지수, 리사, 로제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라며 "평균 연령 만 19세로 4~6년간 훈련받은 실력자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은 투애니원과 빅뱅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테디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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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1일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7일에는 신트리공원에서 구 22개동 풍물단의 발표회와 부평가왕 주민 노래자랑 본선대회를 개최해, 동 풍물단들의 기량과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헌신한 분들께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어진 개막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