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송중기, 박보검, 방송인 전현무가 온라인에 퍼진 루머로 고통 받고 있다.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유천의 유흥업소 생일파티 자리에 세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들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진짜처럼 확산되고 있어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송중기 씨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송혜교 측도 "루머가 생긴 당일, 시상식을 마치고 송중기와 늦게까지 회식 자리를 가졌다"며 대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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