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방송인 탁재훈 씨와 가수 장기하가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과 허를 찌르는 재치 있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뒤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 장기하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로 방송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날 생방송에는 이미 세 번의 우승 경력이 있는 마술사 이은결이 오랜만에 합류해 색다른 마술쇼를 펼쳤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총출동한 흥미진진한 대결, 이번 주 토요일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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