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14살 연하, 미모의 검사와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가수 김원준이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원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태교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늦깎이 아빠가 된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원준은 결혼 한 달 전 출연한 한 방송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은 무제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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