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마르세유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제 측에서 마련한 자신의 회고전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의혹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영화제에 김민희가 동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남은 일정 동안 과연 홍 감독이 사생활을 언급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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