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두 번째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 초 삿포로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 나고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2만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다.
국내에서 히트한 노래들과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 에이핑크 멤버들은 능숙한 일본어로 대화를 이끄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다음 달 6번째 일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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