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무너진 터널에 고립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영화 '터널'이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른바 '빅4'로 불리는 올여름 한국영화 대작들 중 가장 늦게 출발한 '터널'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8월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하정우, 배두나 씨 등 출연 배우들과 김성훈 감독은 5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 사진을 올리고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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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별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사례 그리고 고충민원 해결 노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시민 소통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의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곡관설동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등 적극행정 사례 9건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고질 생활폐기물 민원’등 고충 민원 사례 10건 ▲흥업면 ‘흥업마을신물발행’ 등 혁신사업 6건 등을 공유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읍면동장님들의 최일선에서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 앞에서는 읍면동과 전 부서가 원(ONE) 팀이 되어 신속하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읍면동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