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형돈의 복귀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약 1년 만에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MBC에브리원은 13일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정형돈 복귀 사실을 인정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성장하기까지 진행자인 정형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형돈 역시 '주간아이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기에 복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힌편, 정형돈이 10월 5일 방송을 통해 복귀함에 따라 지난 6개월간 임시 진행자로 활동했던 김희철과 하니는 하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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