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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 전 대통령 입장발표 없이 '침묵 일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박 전 대통령은 조만간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거처를 옮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저 상황 때문에 오늘은 청와대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


탄핵 선고 직후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긴급회의를 소집해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박 전 대통령의 개인 물품들은 청와대에서 사저로 옮겨지고 있지만, 사저 내부 일부 공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혼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헌재의 탄핵 결정에 대한 박 전 대통령의 입장 발표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탄핵 선고 이후, 박 전 대통령과 일부 참모들이 회의를 가졌지만, 박 전 대통령은 침묵을 이어갔다며, 헌재 결정에 큰 충격을 받지 않았겠느냐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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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