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대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후보들이 마지막 TV토론에서 격돌했다.
교육과 노동 등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의 정책과 해법을 적극 내놓으며 설전을 주고받았다.
시작부터 교육현안을 둘러싼 후보들의 불꽃 튀는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설유치원 신설 억제와 초중고 학제개편 공약이 도마에 올랐다.
안 후보는 무상 유치원 교육 확대가 핵심이라며 오해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대입제도에 관한 논쟁도 있었다.
과거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상 책임론이 불거졌다.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설전은 대기업 강성 귀족노조 문제로 번졌다.
5G에 대한 정보통신 정책을 놓고도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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