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현대차가 판매한 그랜드 스타렉스 왜건과 LF 쏘나타, 그랜저 등 1만 8천여 대가 차량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랜드 스타렉스 왜건 승합자동차 1만 5천여 대에서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에 따른 시동 꺼짐 가능성이 발견됐고 쏘나타 1천9백여 대와 그랜저 9백여 대도 연료 펌프 부품 제작불량이 발견돼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의 소유자는 내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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