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르면 이번주 주부터 서울 강남 등 수도권과 부산 등지의 부동산 과열지역에서 정부 합동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다음 주 서울 일부 지역 등 집값이 불안한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권 불법거래 등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정부 합동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은 국토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고, 국세청, 금융결제원, 주택협회 등도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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