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조 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 속에 삼성전자가 한 분기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냈다.


단숨에 10조 원을 넘어서며 2분기 영업 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이번 달 본격 가동을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평택 반도체 생산 라인이다.


급증하는 반도체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2021년까지 30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실적도 반도체가 이끌었다.


분기별 매출로는 처음으로 60조 원 시대를 열었고 영업이익은 14조 원으로 역대 최고였던 2013년 3분기의 기록을 3조 8천억 원 이상 넘어섰다.


스마트폰에 고용량 메모리가 들어가고 데이터 센터 구축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의 3분의 1, D램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갤럭시 S8이 2천만 대 가량 판매되면서 IT 모바일 부분도 수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용 OLED의 공급까지 본격화돼 삼성전자가 올해 50조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바노스, 칸에서 열린 국제 TFWA 전시회에서 새로운 비톨라 코히바 비스토소스 발표

아바노스는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 전용으로 개발된 코히바 비스토소스를 발표하면서 탁월함과 품질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강화한다 아바나, 2024년 10월 3일 /PRNewswire/ -- 아바노스(Habanos, S.A.)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TFWA 세계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동사의 새로운 코히바 비스토소스 비톨라(링 게이지 53 x 길이 145mm)를 발표했다. "피그테일"과 독특한 치수의 파레호 포맷인 코히바 비스토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담배 재배 지대로 꼽히는 쿠바* 피나르 델 리오*의 부엘타 아바호* 지역 최고의 담배 밭에서 엄선한 잎으로 만든 '롱 필러를 사용한 완전 수제' 아바노 10개가 들어 있는 여행용 우미도르에 담겨 있다. Cohiba Vistosos 이 독점 제품은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아바노 애호가들이 세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아바노스의 의지가 재확인된다. 아바노스의 공동 사장인 마리차 카리요 곤살레스(Maritza Carillo Ford)는 발표 회장에서 "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