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주요관광지, 체험지, 특화거리, 특산품 등을 테마로 한
'광명관광안내지도 3종(한영, 한중, 한일)' 3만부를 새롭게 발간했다.
광명시는 광명8경을 비롯한 주요관광지, 체험지, 특화거리, 특산품 등을 테마로 한‘광명관광안내지도 3종(한영, 한중, 한일)’3만부를 새롭게 발간했다.
관광안내지도는 3개국어의 지도를 각기 다른 색으로 디자인해 구분하기 쉽게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광명의 명소가 친근한 일러스트로 표현돼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테마별로 생동과 고요로 나누어 분위기에 따라 가고 싶은 여행지와 체험지로 구분했다. 아울러 등산 코스와 둘레길 코스도 소개돼 있어 안내지도를 통해 관광객들이 광명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관광안내지도는 광명시 관광안내소(KTX광명역), 광명동굴, 충현박물관, 광명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에 비치해 배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발간된 관광안내지도는 다가올 가을 관광주간(9월25일~10월5일) 일정에 맞추어 발간했다. 향후 내 고장 바로알기 등의 교육용 자료로 활용되고 시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관광안내지도가 광명을 홍보하고 여행을 즐겁게 할 동반자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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