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를 상대로 불공정거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 아성산업을 상대로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공정위는 올해 초 업무계획에서 가전·건강·미용 등 특정 상품군 판매에만 주력하는 전문 소매점 시장의 불공정거래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하이마트와 올리브영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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