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 소비자의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1995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마스터카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8개국 9천1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한국 소비자의 소비자신뢰지수는 평균 78점으로 올해 상반기보다 46.7점이 올랐다.
이는 1995년 78.6점 이후 최고치로, 아태지역 평균 66.9점, 물론 호주·싱가포르·일본 등 지역 내 주요 선진국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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