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김재중,박유천이 포함된 JYJ가 오는 10월 5일 영동대로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한류그룹‘JYJ’가 영동대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15일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하나로 오는 10월5일 영동대로에서 2시간 동안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매해 10월 첫째 주에 열리는 강남구 최대의 축제인‘한류 페스티벌’은‘패션페스티벌’,‘국제평화마라톤대회’,‘강남 그랜드세일’등과 함께 치러진다.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관계자는“꾸준하면서도 활발하게 한류를 이어나가고 있는 JYJ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팬들이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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